본문 바로가기
하드웨어/IT 뉴스

한국, 딥시크가 사용자 동의 없이 데이터와 프롬프트 전송했다고 발표

by 컴덕지니 2025. 4. 25.
728x90
반응형

[ChatGPT를 이용해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글 하단에 기재된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당국은 목요일,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DeepSeek이 자국 앱 마켓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던 당시, 사용자 정보와 프롬프트를 사용자의 동의 없이 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DeepSeek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성명에서, 중국 항저우 소재의 DeepSeek 인공지능 주식회사가 1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을 당시, 중국과 미국에 위치한 여러 회사로 개인정보를 전송하면서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2월, 한국의 데이터 보호 기관은 DeepSeek이 일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음을 인정함에 따라, 국내 앱 마켓에서의 신규 다운로드를 중단시킨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발표에서 DeepSeek이 사용자들이 입력한 AI 프롬프트 내용뿐만 아니라, 기기·네트워크·앱 정보를 **중국의 Beijing Volcano Engine Technology Co. Ltd.**로 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DeepSeek은 이후 당국에,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Volcano Engine에 데이터를 전송했다고 설명했으며, 4월 10일부터 프롬프트 내용 전송을 차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DeepSeek에 대해 Volcano Engine으로 전송된 프롬프트 내용을 즉시 삭제하고, 해외로 개인정보를 이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는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한편, 이번 한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중국 정부는 기업들에게 불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 출처 : https://www.reuters.com/technology/south-korea-agency-says-deepseek-transferred-user-info-prompts-without-consent-2025-04-24/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