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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IT 뉴스

TSMC 미국 공장, 1,430억 대만달러 손실 기록… 중국 사업은 꾸준한 수익 달성

by 컴덕지니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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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이용해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글 하단에 기재된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SMC가 미국 내 생산 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애리조나 공장의 수익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TSMC의 2024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애리조나 공장은 지난해 약 1,430억 대만달러(약 6조 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TSMC 해외 공장 중 가장 큰 비용을 발생시킨 사례로 꼽힙니다. 반면, 중국 난징 공장은 같은 기간 동안 약 2,600억 대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확고한 수익성을 보였습니다.

《경제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TSMC 애리조나 법인은 2021년부터 각각 481억, 943억, 1,092억 대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를 이어왔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손실은 3,940억 대만달러를 초과했습니다. 2025년은 애리조나 공장이 처음으로 연간 양산이 이뤄지는 해로, 손실 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투자로 손실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 TSMC의 미국 투자 확대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TSMC의 CEO **C.C. 웨이(魏哲家)**는 미국 내 투자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TSMC의 2나노 공정 생산능력의 약 30%가 애리조나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독립적인 첨단 제조 클러스터가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웨이 CEO는 애리조나 제2공장의 건설이 완료됐고, 제1공장은 2024년 4분기에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3공장은 더 진보된 N2(2nm) 및 A16 노드를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제일보》에 따르면, TSMC는 애리조나 공장에서의 4나노 칩 생산 단가를 최대 30%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수요 증가 및 원가 상승이 주된 이유로, NVIDIA와 AMD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내 제조 역량 확대를 추진 중이며, TSMC 애리조나 공장이 이들의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TSMC 중국 사업, 꾸준한 수익 창출

한편, 중국 난징 공장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난징 자회사는 2024년에 2,595억 대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2,175억)과 2022년(2,048억)보다도 상승한 수치입니다.
최근 3년간 모두 2천억 대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유지했으며, 이는 2021년의 1,228억에서 크게 향상된 것입니다.

 

■ 일본 및 유럽에서도 손실에도 불구하고 확장 지속

TSMC는 일본과 유럽에서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해당 지역 확장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자회사 JASM은 2024년 한 해 동안 437억 대만달러의 손실을 냈으며, 이는 일본 진출 이래 최대 손실입니다. 최근 3년간 누적 손실은 약 793억 대만달러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SMC는 올해 일본 구마모토에 제2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원문 출처 : https://www.trendforce.com/news/2025/04/21/news-tsmcs-u-s-fab-posts-nt14-3-billion-loss-while-china-operations-deliver-steady-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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